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게야마 토비오 (문단 편집) == 인물 배경 == 9인제 배구 어머니팀의 감독이였던 할아버지와 배구를 했던 누나덕에 3살때부터 배구장에 갔고 4살때부터 공을 만지기 시작.[* 제대로 말하면 0살 때부터 누나의 배구공을 핥았다. 슬램덩크 [[사와키타 에이지]]랑 닮은구석이 있다.] 본격적으로 배구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했다. 출신 학교는 아키야마 초등학교이다. [[파일:external/s27.postimg.org/22_mp4_20140901_211654_531.jpg|width=500]] [[키타가와 제1 중학교]] 출신으로, 2년 선배인 [[오이카와 토오루]]의 후배였다. 오이카와가 카게야마에게 서브를 가르쳐 주지 않자 오이카와의 서브를 '''눈으로만 보고 따라해서 배웠다.'''[* 387화에 실력이 대단하지만 알려 주지 않았다고 직접 언급하였다.] 애니메이션이 이 설정을 잘 살려 묘사했다. 카게야마가 점프 서브를 넣는 자세를 보면 중학 시절 [[오이카와 토오루]]의 자세와 똑같다.[[https://twitter.com/gomgae_/status/707905896571998208|다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현재 오이카와는 그 사이 실력이 더 늘어서 더 높게 뛴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은 카게야마의 천재성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중학교 1학년 시절만 해도 선한 인상에 괜찮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2년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387화에 드디어 그 이유가 얼핏 나왔다. 매번 배구 관련된 조언을 해 주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올바른 플레이를 하는지 조언해 주는 사람이 사라진 것.--타인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다.--] 중3 때는 인상도 험악해지고 팀메이트들에게 '독재자'라고 불릴 만큼 독선적인 성격이 되었다.[* 아무리 배구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해도, 짧은 시간 사이에 성격의 변화가 너무 심해서, 그간 정신적 충격을 줄 어떠한 사건이 있지 않았냐는 추측들도 있다.] 이를 아주 잘 나타내는 예로, [[쿠니미 아키라|쿠니미]]가 자신의 스타일대로 체력을 보존해 가면서 뛸 때도 왜 진지하게 하지 않냐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후 쿠니미에게 "늘 무모하게 움직이는 게 진심으로 플레이하는 거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라는, 자신의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과 지금까지의 불만이 모두 담긴 일침을 들었다.[* 더불어 이 대사는 히나타를 만난 이후의 행보와 합숙 중 적당히 했냐는 히나타의 말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난, 카게야마의 변하지 않은 가치관을 잘 드러내는 대사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inata_and_Kageyama%27s_final_confrontation.png|width=500]] 중3 때 경기에서 [[히나타 쇼요]]를 만났고, 신체 능력은 뛰어나지만 기술과 스킬이 전혀 없는 히나타에게 "너는 3년 동안 뭘 한 거냐!" 라고 말해버린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히나타에게 반드시 너를 꺾겠다는 선전포고를 듣게 된다. 중학교 시절에는 독재적이고 강압적인 지시로 자신의 능력과 같은 수준의 실력을 팀 전체에 요구하고 있었다. 결승전에서 상대의 블록을 뚫기 위해 스파이커에게 호흡을 맞추기보다 무조건 '빠른 토스'를 고집했고 [[킨다이치 유타로|스파이커]]가 그에 못 맞추자 경기 도중에 막무가내로 화낸 적이 있다. 그 결과 팀에서 고립되고,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아예 팀원들로부터 시합 중에 무시당했다. [[파일:external/5513e8469ecfc9a26c525dfdfb616ee4d02d760a5e0a5e2b3c2d849a3200aefb.jpg|width=500]] 결승전에서 카게야마의 독선적인 성격과 자기 팀마저 따돌리는 토스에 진절머리가 난 키타가와 제1 팀원들이 카게야마의 토스를 그 누구도 '''고의로''' 치지 않았고 결국 그 시합에서 카게야마는 벤치로 나오게 된다. 이는 카게야마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던 사건이다.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독재자'라는 의미에서 팀메이트들이 비아냥거리기 위해 붙인 별명이다. 그래서 어원을 알든 모르든 '왕'이라고 부르면 제대로 빡치는 카게야마를 볼 수 있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카게야마의 실력이 뛰어나 이런 별명이 붙은 걸로 생각하는데[* 당장 히나타가 이렇게 생각했고, 오이카와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우수한 후배에게 잘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타교생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이름보다 더 유명하다고 한다. 시라토리자와 학원 입시에 떨어져서[* 입학 추천장이 오지 않아, 일반 전형으로 시험을 봤지만 떨어졌다.] 카라스노 고교에 진학했고, 선전포고를 들었던 히나타와 같은 팀이 되어 버린다. 초반에 많은 시련을 겪긴 했지만 이후 히나타와는 고교 괴짜 속공 콤비로 활약하면서 3년 내내 주전 세터로서 활약했다. 히나타와 함께, 몰락한 강호였던 카라스노 고교를 5년만에 전국 대회에 진출하는 데 일조한다. 카라스노는 3년 연속으로 전국 대회에 진출했고 1학년 때는 준준결승에서 패배(1, 2, 3회 전 다 승리) 대략 16강쯤 된다. 3학년 때는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몰락한 강호라는 칭호가 무색할 지경이다. 카라스노를 졸업한 뒤 얼마 되지 않아 프로리그에 진출하거나, 20대 초반에 올림픽 국대로서 활약하는 등 작중 배구 능력치 2위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1위는 [[호시우미 코라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